[2025년 4월 Forbes] AI 시대, 가장 먼저 사라질 직업들 - AI를 도입해야 하는 업무
2025. 5. 15. 13:24ㆍ비즈니스 매거진 속의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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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변화에서 AI가 가장 먼저 대체할 직업
By Jack Kelly, Forbes, 2025년 4월 25일
CEO 인사이트
컴퓨터가 비즈니스에 도입되면서 수작업이 자동화되었다. 자동화 된 비즈니스 환경이 이제 AI를 기반으로 반복적 업무를 대체해가고 있다. AI가 대체할 직업군을 포함하고 있는 기업이라면 이 업무에 대한 AI 도입을 검토해야 할 때이다.
주요 테마 및 아이디어
AI에 의한 직업 시장의 근본적인 변화:
- AI는 "breakneck speed(맹렬한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dominate the job market(직업 시장을 지배)"할 것으로 예상된다.
- PwC, McKinsey, World Economic Forum의 보고서들은 2050년까지 전 세계 노동력의 "fundamentally transform(근본적으로 변화)"을 예측하며, 현재 직업의 "up to 60% (최대 60%)"가 AI로 인해 "significant adaptation(상당한 적응)"이 필요할 것이라고 한다다.
- McKinsey 보고서는 2030년까지 미국 일자리의 "30% of current U.S. jobs could be automated(현재 미국 일자리의 30%가 자동화)"될 수 있으며, "60% significantly altered by AI tools(60%는 AI 도구에 의해 크게 변경)"될 것으로 전망한다.
- Goldman Sachs는 2045년까지 "up that to 50% of jobs could be fully automated(최대 50%의 일자리가 완전히 자동화)"될 수 있다고 예측하며, 이는 생성형 AI와 로봇 공학에 의해 주도될 것이라고 언급한다.
변화 속도 및 예측:
- 전문가들은 AI가 대부분의 일자리를 재편하는 데 "10 to 30 years(10년에서 30년)"의 기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 Ray Dalio는 AI가 생산성을 가속화하지만 새로운 일자리가 생기는 속도보다 더 빠르게 노동자들을 대체하는 "great deleveraging(대규모 디레버리징)"이 "potentially within two decades(잠재적으로 20년 이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 Larry Fink는 2035년까지 금융 및 법률 서비스와 같은 분야에서 "restructuring(재편)"이 이미 가시화되고 있다고 말하며 백색 칼라 직종의 변화를 예측한다.
- Jamie Dimon은 15년 안에 AI가 "repetitive tasks(반복적인 작업)"을 지배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 Bill Ackman은 기업의 AI 도입이 비용 압박으로 인해 "accelerating(가속화)"되고 있다고 주장하며, "potentially shrinking timelines(잠재적으로 일정을 단축)"할 수 있다고 본다.
- Scott Bessent는 AI가 재교육과 결합된다면 미국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delaying mass displacement(대량 실업을 지연)"시킬 수 있다고 반박한다.
- 2040년까지는 "50% to 60% of jobs(일자리의 50%에서 60%)"가 자동화되거나 변화될 것이며, 2050년까지는 "full dominance (80% and higher)(완전 지배 (80% 이상))"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AI가 가장 먼저 대체할 직업:
- AI의 영향은 균일하지 않으며, 일부 직업은 "fall quickly(빨리 사라지고)", 다른 직업은 "resist longer(더 오래 저항)"한 것이다.
- 반복적인 작업 및 데이터 처리: "data entry, scheduling, and customer service(데이터 입력, 일정 관리, 고객 서비스)"와 같은 직업은 이미 챗봇 및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와 같은 AI 도구에 의해 "overtaken(대체되고)" 있다.
- Institute for Public Policy Research의 2024년 연구에 따르면 "60% of administrative tasks are automatable(관리 업무의 60%가 자동화 가능)"한다.
- 회계 및 재무 분석: "Bookkeeping, financial modeling, and basic data analysis(부기, 재무 모델링, 기본 데이터 분석)"는 "highly vulnerable(매우 취약)"한다. Bloomberg의 Terminal과 같은 AI 플랫폼은 이미 인간보다 빠르게 "crunch numbers and generate reports(숫자를 계산하고 보고서를 생성)"할 수 있다.
- 법률 보조 업무: "Paralegal work, contract drafting, and legal research(법률 보조 업무, 계약 초안 작성, 법률 연구)"는 "prime targets(주요 대상)"이며, Harvey 및 CoCounsel과 같은 AI 도구는 "90% accuracy(90% 정확도)"로 문서 분석을 자동화할 수 있다고 Stanford 연구(2025년)는 밝혔다.
- 콘텐츠 제작: "Graphic design, copywriting, and basic journalism(그래픽 디자인, 카피라이팅, 기본적인 저널리즘)"은 DALL-E 및 GPT 기반 플랫폼과 같은 도구에 의해 "disruption(혼란)"에 직면해 있다. Pew Research Center의 2024년 보고서에 따르면 2035년까지 "30% of media jobs could be automated(미디어 일자리의 30%가 자동화)"될 수 있다고 한다.
AI의 영향에 비교적 덜 취약한 직업:
- 노동 집약적인 직업: "construction, skilled trades, installation and repair, and maintenance(건설, 숙련된 직종, 설치 및 수리, 유지보수)"와 같은 "labor-intensive careers(노동 집약적인 직업)"는 AI에 "least threatening(가장 덜 위협적)"이다.
- 인간적 판단 및 공감 능력이 필요한 직업: "Senior legal strategy and courtroom advocacy(상위 법률 전략 및 법정 변호)"는 "human judgment needs(인간적 판단 능력)"로 인해 "resist longer(더 오래 저항)"할 것이다.
- 창의적인 작업: Ackman은 AI 생성 콘텐츠가 곧 광고를 지배할 것이라고 예측하지만, "human creativity in storytelling and high art(스토리텔링과 순수 예술에서의 인간 창의성)"는 "endure longer, delaying full automation(더 오래 지속되어 완전 자동화를 지연)"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 복잡한 혁신: "Complex innovation, like breakthrough research and development(획기적인 연구 개발과 같은 복잡한 혁신)"는 "remain human-driven longer(더 오래 인간 주도로 유지)"될 것이다.
- 공감 기반 의료 및 사회 복지: "empathy-driven roles like nursing, therapy, and social work(간호, 치료, 사회 복지와 같은 공감 기반 역할)"은 자동화하기 "harder(더 어렵)"다.
- 교육 및 상위 관리직: 특히 철학이나 조기 교육과 같은 미묘한 분야에서의 "Teaching(가르침)"과 "high-level management jobs(고위 관리직)"는 AI가 복제하기 어려운 "emotional intelligence and adaptability(정서적 지능과 적응력)"에 의존한다. OECD 보고서(2024년)에 따르면 2040년까지 "only 10% of teaching tasks are automatable(교육 업무의 10%만이 자동화 가능)"하다고 한다.
직원의 준비 및 대비:
- "remain competitive(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invest in skills like critical thinking and digital fluency(비판적 사고 및 디지털 유창성 같은 기술에 투자)"해야 한다.
- "Target AI-resilient sectors like healthcare or education(의료 또는 교육과 같은 AI에 탄력적인 분야를 목표)"로 삼아야 한다.
- 경력을 "reinvent(재창조)"하기 위해 "Advocate for retraining programs(재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옹호)"해야 한다.
- Ray Dalio는 "those who prepare now will shape the world of tomorrow(지금 준비하는 사람들이 내일의 세상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하며 개인의 준비가 중요함을 역설한다.
가장 중요한 아이디어 또는 사실:
- AI는 전 세계 직업 시장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향후 10년에서 30년 안에 대부분의 직업이 크게 영향을 받을 것이다.
- 데이터 입력, 회계, 법률 보조, 기본 콘텐츠 제작 등 반복적이고 규칙 기반의 작업은 AI에 의해 가장 먼저 대체될 가능성이 높다.
- 건설, 숙련된 기술, 의료 서비스 (특히 공감 기반 역할), 교육, 상위 관리직 등 인간의 판단, 창의성, 공감 능력이 중요한 직업은 AI의 영향에 비교적 덜 취약할 것이다.
- 개인은 AI 시대에 대비하여 비판적 사고, 디지털 기술 등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AI에 탄력적인 분야를 목표로 삼으며, 재교육을 통해 경력을 재설계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결론적으로, 본 기사는 AI가 직업 시장의 지형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으며, 일부 직업은 소멸하고 다른 직업은 진화할 것이라는 중요한 경고를 던진다. 개인과 기업은 이러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새로운 기술과 역량을 개발하여 미래 노동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
타임라인
- 현재: 데이터 입력, 스케줄링, 고객 서비스 등의 업무가 챗봇 및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와 같은 AI 도구에 의해 대체되기 시작함. 행정 업무의 60%가 자동화 가능하며, 블랙록과 JP모건 체이스는 이미 백 오피스 및 일상적인 금융 업무를 자동화하고 있음.
- 향후 10년 내 (2035년까지):미국 일자리의 30%가 자동화될 수 있음 (맥킨지).
- 미디어 일자리의 30%가 자동화될 수 있음 (퓨 리서치 센터).
- 금융 및 법률 서비스 분야에서 AI의 영향이 더욱 가시화되며, 화이트칼라 업무의 "구조조정"이 예상됨 (래리 핑크).
- JP모건 체이스의 분석 업무 중 20%가 위험에 처할 수 있음 (제이미 다이몬).
- 의료 행정 업무의 25%가 사라질 수 있음 (랜싯).
- 향후 15년 내 (2040년까지):AI가 반복적인 업무를 지배할 것임 (제이미 다이몬).
- AI가 프로그래밍 작업의 40%를 자동화할 수 있음 (세계 경제 포럼).
- AI가 교육 업무의 10%만 자동화할 수 있음 (OECD).
- 향후 20년 내 (2045년까지):일자리의 최대 50%가 생성형 AI 및 로봇 공학에 의해 완전히 자동화될 수 있음 (골드만삭스).
- AI가 생산성을 가속화하지만, 새로운 역할이 등장하는 속도보다 빠르게 근로자를 대체하는 "위대한 디레버리징"이 발생할 수 있음 (레이 달리오).
- 향후 30년 내 (2050년까지):AI가 세계 노동력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으로 예상됨 (PwC, 맥킨지, 세계 경제 포럼).
- 현재 일자리의 최대 60%가 AI로 인해 상당한 적응이 필요할 것임.
- 일자리의 50%에서 60%가 AI에 의해 자동화되거나 변화될 가능성이 높음.
- AI가 일자리의 80% 이상을 완전히 지배할 가능성이 있음.
주요 인물
- 레이 달리오 (Ray Dalio): 거시 투자자이자 브리지워터 헤지펀드의 설립자. AI가 생산성을 가속화하지만 근로자 대체 속도가 더 빠를 수 있는 "위대한 디레버리징"을 경고하며, 경제의 미래가 AI의 힘과 인간의 잠재력의 균형에 달려 있다고 주장함
- 래리 핑크 (Larry Fink): 블랙록의 CEO. AI의 영향이 이미 금융 및 법률 서비스와 같은 분야에서 가시적이며, 2035년까지 화이트칼라 업무의 "구조조정"을 예측함
- 제이미 다이몬 (Jamie Dimon): JP모건 체이스의 CEO. AI가 15년 안에 반복적인 업무를 지배할 것이며, 일상적인 은행 업무 자동화로 인해 분석 역할의 20%가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예상함
- 빌 애크먼 (Bill Ackman): 퍼싱 스퀘어의 헤지펀드 억만장자. 비용 압력으로 인해 기업의 AI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AI 생성 콘텐츠가 곧 광고를 지배할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스토리텔링 및 고급 예술 분야의 인간 창의성은 더 오래 지속될 것이라고 말함
- 스콧 베센트 (Scott Bessent): 재무장관. AI가 재교육과 결합될 경우 미국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규모 대체 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주장한다. AI 관련 역할(예: 사이버 보안)의 성장을 예상하지만, 표준화된 STEM 업무는 점진적으로 알고리즘에 자리를 내줄 것이라고 예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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